본 게시물은 2019년 10월 정규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가 5등급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다른 등급에 비해 보상 차이가 확실히 높습니다.

5등급 부터는 황금 특급 카드 1장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데, 400가루의 가치죠.

 

2) 5등급까지는 상대적으로 승률이 낮은 덱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5등급 아래는 "연승"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3연승 이상은 별을 2개씩 획득합니다.

제가 [이전에 작성한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승률 40%의 덱으로도 5등급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2019년 10월 현재, 아래의 덱이 저렴하면서도 승률이 괜찮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훔치기/템포 도적]

아래 덱 코드를 복사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AECAaIHBO0CrwSo9wL7mgMNtAHNA9QFiAfdCMf4Ao+XA5CXA6iYA/6aA/+lA/WnA6qoAwA=

위의 덱은 제가 오늘 5등급을 찍은 덱으로...

 

전설은 "리로이 젠킨스" 정도만 있어도 되며,

선장 그린스킨, 에드윈 벤클리프, 상점가 털기,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 강도왕 토그왜글, 테스 그레이메인 등의 다른 전설을 갖고 계시다면 넣어주셔도 좋겠습니다.

 

학술적 첩보가 특급이라 좀 비싼데, 크게 중요한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장물아비나 다른 도적카드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왜글 곡괭이와 공포의 해적등을 넣어서 방어를 좀 선택해보기도 했는데 요즘 메타는 완전 빠르거나 완전 느린게 많아서 공격적인게 좀 더 좋아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적의 "연계"라는 시스템과 상대 직업의 카드가 있으면 원한이 0코스트로 발동하는 것을 이용하여,

원한과 본체 무기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면서 내 하수인을 남겨서 상대 명치를 때려주는걸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멀록 덱이면 정리를 하면서 내 필드를 늘려주세요)

 

멀리건은 기습, 1코스트 카드, 깜박이 여우 정도면 무난하며,

후공일 경우 잔악무도 악당을 집어줘서 2턴에 동전+악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악당을 통해 졸개를 잘 생성해줘서 곡도, SI요원, 절개의 연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깜박이 여우, 짐승단 강도, 상점가 약탈가는 연계할 카드가 없을때 무난하게 던져줄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마무리는 혼절로 상대 도발을 벗겨내고, 리로이(+그밟 리로이), 무기, 절개 등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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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아저씨

현실에서 직접 경험한 일상의 것들에 대한 공유. 그리고 삶이라는 게임, 진짜 게임, 그 사이의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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