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얼음왕관 성채 무과금 공략 - 신드라고사

얼음왕관 성채는 이미 나온지 오래되어서

공략이 많습니다만, 끝까지 잘 정리된 곳이 몇 군데 없군요.

야생으로 가기까지, 약 4개월 밖에 안남았지만

그 전에 무과금 유저분들도 꿀 빨아봅시다.

클리어하면 공짜 카드팩도 주니까요!

다른 공략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얼음왕관 성채 하층 - 군주 매로우가르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하층 -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하층 - 여군주 데스위스퍼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상층 - 피의 여왕 라나텔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상층 - 교수 퓨트리사이드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상층 - 신드라고사 무과금 공략]

본 공략은 무과금 유저를 위해 "기본 카드"로만 클리어합니다.

다른 공략을 봤는데, 직접 해보니 어려워서 이번에는 직접 짜봤습니다.

클리어 목표

신드라고사도 총 3페이즈까지 있습니다.

1페이즈는 체력이 20이 되는 순간 영웅 능력을 사용하고 종료.

2페이즈는 체력이 10이 되는 순간 영웅 능력을 사용하고 종료.

3페이즈는 피해를 2 주는 영웅 능력으로 바뀝니다.

1페이즈와 2페이즈 종료시에는 아군 하수인들을 모두 얼음덩이로 만들어버려서 하수인 공간을 내어주지 않게 되므로, 아군 하수인을 적당히 파괴시키도록 합니다.

- 영웅을 주로 공격하기 때문에 회복이 좋은 사제를 선택하였습니다.

- 내 손의 주문 카드 수 * 3의 피해를 주는 "해방된 마법"이란 카드를 4장이나 갖고 있기 때문에 주문의 수를 최소화하였습니다.

- 상대 하수인들은 대체로 2/3, 5/5, 5/6, 6/6 등 체력이 높기 때문에 이들을 정리할 수 있는 조금 무거운 하수인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상대 덱 구성

상대 덱 구성은 패치가 되면서 바뀔 수 있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물 표시는 생성된 것이라 삭제했습니다)

멀리건

다음의 것들 위주로 들고 갑니다.

- 1코~3코 하수인을 들고갑니다.

- 정신 분열은 상대 해방된 마법을 대비하여, 들고가지 않습니다. 초반에 2장이 잡혀버렸다면 재시작 하시거나 1장 써버립니다. (1페이즈 넘길때만 사용함)

주요 전략

1) 북녘골 하수인이 잡혔으면 1턴에 내고, 카드 뽑기 각을 봅니다.

2) 초반에 상대가 내는 하수인은 주로 체력이 3인 하수인들 입니다.

이들을 대비해서 우리 2~3코 하수인은 공격력이 3인 하수인들로 구성했습니다.

3) 중반부터는 4코 하수인을 빠르게 내도록 합니다. 상대 5코 하수인 부터는 체력이 5이상인 강력한 하수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타이밍이 고비입니다. 상대 영웅 공격은 신경쓰지 마시고, 하수인 싸움으로만 갑니다.

4) 조금만 버티면 6마나 부터 나오는 돌주먹 오우거, 구루바시 광전사, 스톰윈드 용사, 전쟁 골렘은 체력이 높아서 상대 하수인 정리에 도움을 줍니다.

5) 굶주린 용이 가끔 데미지 0짜리 하수인을 줘서 쓸모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스톰윈드 용사를 써서 자폭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내가 유리한 상황이 되었는지 체크합니다.

신드라고사는 카드 뽑기가 없고, 무작위 카드를 가져옵니다 정도만 있습니다. 또한 해방된 마법 주문카드는 거의 쓸모가 없는 카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하수인 교환을 잘했다면 필드에는 내 하수인만 있고, 내 손에 카드가 더 많을겁니다. 이 때가 페이즈를 넘길 기회입니다.

이제 페이즈를 넘기기 위한 필드 정리 각을 봅니다.

7) 1~2 페이즈 넘기는 법

상대가 하수인을 낸 것을 아군 하수인으로 정리하여 양쪽 필드를 동시에 비운 뒤

정신 분열을 사용해서 데미지를 주고, 상대 영웅 능력을 뺍니다.

그 뒤에 남은 마나로 아군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8) 3페이즈 빠르게 끝내기

사실 2페이즈를 진행하는 동안 상대 필드만 정리하면, 상대 탈진까지도 나옵니다.

정신 분열 1장과 못 말리는 로켓병 1장이면 10데미지 확정이기 때문에, 필드에 있던 아군 하수인으로 1대 치고, 2페이즈 넘긴 뒤에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