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왕관 성채는 이미 나온지 오래되어서

공략이 많습니다만, 끝까지 잘 정리된 곳이 몇 군데 없군요.


야생으로 가기까지, 약 4개월 밖에 안남았지만

그 전에 무과금 유저분들도 꿀 빨아봅시다.


클리어하면 공짜 카드팩도 주니까요!


다른 공략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얼음왕관 성채 하층 - 군주 매로우가르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하층 -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하층 - 여군주 데스위스퍼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상층 - 피의 여왕 라나텔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상층 - 교수 퓨트리사이드 무과금 공략]

[얼음왕관 성채 상층 - 신드라고사 무과금 공략]


본 공략은 무과금 유저를 위해 "기본 카드"로만 클리어합니다.


본 덱은 다음의 해외 공략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reddit.com/r/hearthstone/comments/6sydke/im_the_guy_who_did_the_mostly_free_to_playbasic/




클리어 목표

상대 영웅은 "무기로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체력은 20입니다.

탈진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으므로, 버텨서 이길 수도 없습니다.


상대 덱 구성

상대 덱 구성은 패치가 되면서 바뀔 수 있습니다.



멀리건

다음의 것들 위주로 들고 갑니다.

- 이글거리는 전쟁도끼나 아케이나이트 도끼 중 1가지

- 초반용 하수인

- 영웅의 일격


주요 전략

1) 적 영웅은 무기로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우리 덱에 갖고 있는 기본 무기는

- 아케이나이트 도끼 5데미지 * 2회 * 2장 = 20뎀,

-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3데미지 * 2회 * 2장 = 12뎀,

- 영웅의 일격 4데미지 * 2장 = 8뎀 (무기를 찬 상태에서 쓰세요)

이론상으로는 총 40데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패가 말려서 하수인을 정리하는데 쓸 수 있으니, 최소 20데미지는 남기셔야 합니다. 피의 괴물이 회복까지 시켰다면 더 남겨둬야 합니다.


2) 가장 까다로운 적은 피의 괴물입니다.

2/4 하수인이고, "턴이 시작할 때 적 영웅을 3 회복시킵니다."라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적 덱에 총 6장이 있습니다. 즉시 정리해주지 못하면 클리어하기 힘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으로 적 하수인을 잡고 무기가 랜덤으로 나와주면 가능은 합니다.)


다음의 방법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 필드에 갖고 있는 하수인

- 영웅의 일격: 4데미지

- 코르크론 정예병: 돌진 4데미지

- 아케이나이트 도끼: 5데미지

-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엘프 궁수: 3+1데미지

- 하수인+마무리 일격 또는 엘프 궁수+마무리 일격 (적 도발 하수인을 정리 못한 경우)


3) 상대는 다음과 같이 공격을 받으면 강해지는 하수인을 냅니다. 가능하면 영웅으로 공격하기보다, 하수인들로 잘 교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3코 거품 무는 광전사. 2/4.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공격력+1

- 4코 밤의 울음꾼. 3/4. 이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공격력+2

- 4코 변종 광전사. 3/5. 피해를 받은 상태면 공격력+2


4) 상대에게는 마무리 일격 2장과 으깨기 2장의 제압기가 있기 때문에, 불리할 때는 큰 하수인을 내기보다 작은 하수인들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유리할 때 큰 하수인을 내서 으깨기를 빼는 것이 더 좋습니다.


5) 상대는 2가지 타입의 도발 하수인을 냅니다.

- 4코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2/3. 다른 사로나이트 광산노예를 소환합니다.

- 4코 블러드후프 용사. 2/6. 피해를 입은 상태면 공격력+3

사로나이트 광산노예는 가급적 3/2 하수인으로 정리하고, 

블러드후프 용사는 돌주먹 오우거나, 강해진 구루바시 광전사로 정리합니다.


6) 구루바시 광전사는 가능하면 이른 타이밍에 낼 수 있도록 합니다.


7) 초반에 빨리 끝내려고 하실 필요 없고, 20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들을 남겨두면서 하수인 이득 교환하시면 상대 패가 무조건 먼저 마릅니다. 그 때 편하게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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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아저씨

현실에서 직접 경험한 일상의 것들에 대한 공유. 그리고 삶이라는 게임, 진짜 게임, 그 사이의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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